저는 오늘 지나온 50여년이상의 모질고 끈질기며 억척스럽고 고래심줄 같은 마지막으로 잡고있던 한가닥 희망의 끈을 놓으려 합니다. 놓으려는 이유는 ....
100여만명의 무고한 양민을 살육한 이승만과 미군정 앞잡이 그리고 친일파들이 국가의 보호하에 떵떵거리며 호의호식하며 살다 죽어 국립묘지에 묻혔다고 해서도 아니고, 사람들이 떼로 죽어가는 걸 보고도 입도 뻥긋 못했는데, 대수롭지 않은 부정과 불의에 어찌 목소리를 높이겠는가? 세상은 다 그렇고 그런것, 죽는 놈 맞는 놈만 서러운 것, 그런 꼴 안 보고 살려고 저들에 붙어 기득권행세를 하는 자들이 늘어가는 세상이라 그런 것도 아닙니다.
또한 미국의 승인과 보호아래 군사구데타를 일으켜 이승만 학살에 이어 100여만명의 양민학살자들의 유족들을 상대로 또 다시 살육을 벌인 박정희 전두환 일당과 그 앞잡이 친일파 후손 및 특히 이들의 하수인격인 비리덩어리 위정자와 집권자들이 아무런 제재없이 오늘날까지 호화롭게 살아서도 아니며
100여만명을 학살하라는 최상층부의 지지를 받고 이를 수행한 친일 일선 기관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그리고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방첩단 및 미군정소속의 정보관련자를 비롯 학살현장에서 진두지휘한 일선 군경 발포명령자와 책임자들이 오늘날 우리나라 굴지의 사학재벌로 탄생해서 그 후손들이 초 호화판으로 살고있어서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박정희 전두환 패거리들의 지원하에 대통령에 당선된 역대 대통령들이 무고한양민 학살을 방치하고 숨기면서 가해자 저들과 그 후손들을 대한민국의 권력과 재력의 대부분을 장악하게 만들어주고 되려 그들의 힘을 빌어 정권유지와 치부를 하고 약자서민을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고 해서도 아닙니다.
또한 역대 집권자들중 가장 대중적이고 민주적이며 완벽한 촛불군중의 힘으로 19대통령에 당선된 문재인 현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당선직후 이승만 박정희 묘역참배와 이승만은 건국의 공, 박정희는 산업의 공이 있다 역설하고, 대통령당선직후엔 친일파 거두 이승만집권시 법무부장관 홍진기 자 중앙일보 JTBC 회장 홍석현 집을 방문하여 내각참여를 부탁한 문재인대통의 이중행보가 실망스러워 한것도 아니고
부페한 재벌, 권력, 언론, 매국노들이 전부 한통속일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원죄중 하나인 사형선고를 받고 대기하던 홍진기를 5,16군사혁명직후 천문학적 돈으로 빼낸 삼성 이병철이가 압력을 넣어 경향일보를 폐간시키고 친일파 언론 대표격인 홍진기의 중앙일보 탄생으로 오늘날 아들 홍석현은 동아시아 2인자 삼극회 부회장으로 삼성 이재용과 정관계 재계를 짖밟고 다녀서도 아니고
친일기업, 친일파후손 재벌과 부정비리 사학재단 및 대기업의 선두에서 지휘봉을 흔들고있는 삼성 이재용에 대한 국정농단의 박그네 뇌물사건의 집행유예를 포함하여 지구상에서 전무후무한 4.5조원의 삼바분식이 겨우 벌금 80억으로 하여금 유야무야식으로 진행되면서 대법원판결을 남겨놓고있으나 부정입학자와 위조지폐를 그대로 두려는 삼권의 의도가 엿보인다고 해서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국회의원 일명 국개인 의원들이 국민을 대변하지않고 돈만쫒는 犬이되어 1인당 년간 8억의 국민세금도 모자라 한다는일이 오로지 내식구 내사람 심어주고 3대가 먹고살아야할 자금을 비축하려 혈안이 되어 여야가 나눠먹고 돌라먹고 속삭이면서 삼성이라하면 쪽을 못피고 굽실대는 양아치 같은 작금의 의원들에 실망해서도 아닙니다.
- 우리사회에서 가장 정의로워야할 경찰이 예방치안도 아닌 범법자들을 갖고 잘해결하지도 못한 해 결사로 전락된지 오래고, 수사권의 시작과 종결을 갖고있는 막강한 검찰은 엿장수 가세마음대로 종횡무진 휘둘러대고, 최후의 보루 사법부는 엿가락같은 법을 잘라먹고 늘이고 끊어먹으면서 무전 유죄 유전무죄 재판이 아닌 개판으로, 언제부턴가 검경 사법부 는 약자의 가해자로 등장한지 오래 되어 우리사회에서 이미 악의 축으로 정착되었다고 해서도 아닙니다.
또한 외국에대한 국가부채가 4600조에 달하고 국민1인당 가계부채는 3천만원에, 전세계에서 자살율 저출산율 교통사고율 부정비리지수 등이 1위에, 외국에 빼돌린 부정비리자금이 스위스에 980조 바하마 버뮤다군도에 900여조원 기타 대기업 재벌급들의 수천조원이 해외에 비정상적으로 비축은 물론 회사내에 6백조원의 유보금중 삼성이 150여조원 보유와, 폐지줍는 노인들 200만명의 수치와 전쟁중인 나라보다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 동낭치같은 이런 미친나라에 절망해서도 아닙니다.
5,200만명의 대한민국의 인구중 그 1%인 52만명 그리고 귀족노조 5%가 전체노조를 좌지우지 하며 1%에 붙어있고 이하 10%인 기득권자들중 저들의 하수인들로 서민 근로노동자들을 감시감독하고 통제수단으로 모든시스템이 구축된상태에서 통신 카드 금융 공권력 검경 사법 공기업에서 90% 서민생활의 일거수 일투족을 통제 통찰하면서 약자가 약자를 잡아먹고 살도록 만든 구조때문만도 아닙니다.
우리세대가 학교다닌 20-30대 만해도 열심히 일하면 돈도벌고 집도 사고 열심히 공부하면 서울대 사법 행정고시도 합격하여 개천에서 용났단 소릴 듣곤했지만, 지금은 내돈없고 백없으면 서울대 할아버지대를 나와도 무용지물에 공기업을 선두로 일반 국가 지방공무원 모두 돈과 빽이 우선이며 심지어 의경마져 빽 없으면 못들어가는 지경으로 전락되었다고 해서도 아닙니다.
국민의 대변자이고 자칭 선량이란 국회의원 당선이란게 알고보니 공공연하게 돈과 연줄 학연 인맥을 통하여 결정되면서 나아가 수틀리면 천하무적이며 상대가 누구라도 100%이긴다는 전자개표기를 통해 당선된 직후 임기내 들어가돈 10배 회수에 혈안이되고 삼성의 개가되어가는 국회의원들과, 종잇장 투표함 전자개표기를 없애고 투표소 수개표를 관철시키지 않는 현정권이 미워서도 아닙니다.
- 또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집권당시 저항하지 못했든 젊은계층 엘리트들? 지금의 50대후반과 60대 지식계층들 즉 교수 변호사 의사약사 고위공직자등 소위 오늘날 기득권층들이 생계를 위해 저들 울타리에 합류 어용하수인으로 전락 저들의 수족이되어 일거수 일투족 약자들을 통찰하고 등 골을 헤비고 있다고 해서도 아닙니다.
새로운 정권이 들어설때마다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부르짖곤 하였지만 결국은 갖은자 위주의 모든 시스템만 강화 구축되었고 약자의 목에걸린 올가미는 더욱 조여졌으며, 정의로움이란 갖은자들의 입술의 단골메뉴에 불과하고, 정의롭게 보여지는 자들 역시 먹고살만한 자들로 진정 정의로운자는 잠시일뿐 야인으로 돌아가거나 자살로 마무리되는 나라에 절망해서도 아닙니다.
위의모든 것을 바로잡고 께우치며 국가의 원동력이 되어야할 종교가 더 이상 타락할 수 없는 시점에 와 있으며, 나아가 우리사회의 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되어 연일 매스컴에 오 르내리고 있을뿐아니라, 이젠 종교단체가 기업 재벌 정치집단 형태로 변질되어 “항시 이웃을 사랑하고, 힘없는 자를 돌보라” 는 메시지는 “내앞에서 팬츠를 벗는자는 하나님의 신도요 그렇지않는자는 신도가 아니다.” 라로 바뀌고
세뇌된 수천만명의 광신도내지 인위적으로 엮어진 공동체 로봇 성도들로 우굴거릴뿐, 하나님과 부 처님의 사명과 소명의식을 갖인 진정한 종교인들은 이들에 묻혀 보이지 않은 오늘날 현실에 절망한 나머지 마지막 저의 희망의 끈을 놓으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길 드리기에 달렸다고 하는나라? 목사가 곧 하나님이고 재벌이며 기업가이고 성폭행자에 날강도인 나라? 하나님도 부러워한다는 한국의 국회의원들과 자칭 하나님 종이라 일컷는 대형교회 목사들? 돈이 하나님 부처님 위에 군림하는 나라?
이렇게 타락한 종교단체에 몸담은 자칭 천주교 400만, 개신교 1200만, 불교 1000만명, 기타 100 만명 총 2700만명의 우리국민 절반이 넘은 종교인들이 오늘도 변화와 개혁없이 타락할대로 타락한 종교지도자 이들을 믿으며 이들이 원하는 행보에 동참하고있다는 것입니다.
조선시대 임진년 일본왜구 침략때에도 우리 승병들이 구국을 위하여 들고일어났고, 일제 36년강점 기때에도 우리 부모들은 중국만주에서 국내에서 일제의 만행에 항거 독립투쟁과 삼일독립만세를 부 르짖으며 저들의 고문과 학대에 당당하게 부디쳤고, 조선말기에 천주교학대에도 장열한 죽음을 택 한 우리선조들의 신앙심이 있었는대...오늘날 우리는.....
40여년간의 한나라 새누리 집권기간동안 국민세금으로 황금만능주의에 잘도 세뇌되어 일반대중의 변화할줄 모르는 의식의 고착화는 물론, 돈만아는 국민의식과 생활물가가 세계최고인 나라? 독 일 생필품 물가의 2배인 나라임에도 이를 잘도 이겨내고 나보다 약자를 잘도 구슬리고 버티며 살 아가는 나라? 돈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나라? 그래서 돈많은 삼성 이건희는 돈이없어 지금도 생 사를 모르고 있다는 것인가?
삼성의 겔럭시 5가 미국에 비하여 배가 비싸도 해당 부처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삼성에 항의를 하지 도 않고, 부당하고 잘못되었음이 메스컴에 오르내리도 않고 어느누가 말한마디 없이 미국제품의 배를 주고도 물건이 없어 못사는 당시의 우리국민들과..........
아무리 최고로 발달된 통제시스템 하에 살고있다지만, 오늘날 우리는 우리 선조들과같은 그러한 기 개와 분개심 나아가 정의 평화 불법 부정부당에 대항하려는 그 어떤 기세를 찾아볼수 없음에 통탄하 지 않을 수 없어 모질게 기나긴 한가닥의 희망의끈을 포기하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생전 하도많은 개죽음을 보았고, 어딘엔가 비벼볼 어덕도 없어 부딧쳐 산화하지 못하 고 희망의 끈 자체를 놓으려는 제 자신 자체부터가 실망스럽기 그지없음을 되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는 6,25전후 양민학살의 청산되지않은 역사로 말미암아 또 광주 5,18, 천안함, 세월호 수장 이어 이태원 참사를 당했고 모두 원인과 규명 책임자처벌은 지금껏 없습니다. 일본열도의 탈출구는 오로지 한 반도외에 없음을 아는 일본은 이명박집권시 부산-대마도-후꾸오카를 잇는 300km (100조원이 상)해저터널 프로잭트를 갖고있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
언젠가 어떤형태로 한반도(남북포함)가 침략을 당할지는 몰라도 한가지분명한것은 미국을등에업 은 일본의 극랄한 계략임은 틀림없다고 확신되는 마당에 이북의 핵무장의 필요성이 제기됨이 저뿐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습니다. 한반도가 다시 공격을 당할시엔 앞전의 일제강점기를 비롯 양 민학살, 미군정학살의 100배이상의 고통이 따른다는 것은 명확관화 한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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