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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노 하 라 !!

움켜쥐었던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으려 .....? 저는 오늘 지나온 50여년이상의 모질고 끈질기며 억척스럽고 고래심줄 같은 마지막으로 잡고있던 한가닥 희망의 끈을 놓으려 합니다. 놓으려는 이유는 ....100여만명의 무고한 양민을 살육한 이승만과 미군정 앞잡이 그리고 친일파들이 국가의 보호하에 떵떵거리며 호의호식하며 살다 죽어 국립묘지에 묻혔다고 해서도 아니고, 사람들이 떼로 죽어가는 걸 보고도 입도 뻥긋 못했는데, 대수롭지 않은 부정과 불의에 어찌 목소리를 높이겠는가? 세상은 다 그렇고 그런것, 죽는 놈 맞는 놈만 서러운 것, 그런 꼴 안 보고 살려고 저들에 붙어 기득권행세를 하는 자들이 늘어가는 세상이라 그런 것도 아닙니다. 또한 미국의 승인과 보호아래 군사구데타를 일으켜 이승만 학살에 이어 100여만명의 양민학살자들의 유족들을 상대로 또 다시 살육.. 더보기
오늘날 우리사법부의 현주소 &&& 오래전 데이터 로 지금은 이때의 몇배더 ? 더보기
산행- 위험을 감수하면서 관악산 서부능선으로... 산행후기 - 위험을 감수하면서 관악산 서부능선으로... 1월11일 화요일이다. 사실 자그마한 자영업을 한 관계로 대개 매주 토.일요일에 한번씩 가는 산행이지만, 작년11월부터는 한달에 한두번은 평일인 화요일날 산행을간다. 이유는 그날 집사람이 쉬는날이기 때문이다. 이제나이 육십을 넘기면서 많은것을 뒤돌아보며 고통으로 몸부림치던 지금껏 살아온 나의 인생역경을 생각해본다. 그리고나서 항시 느끼는것은 건강이다. 어느누가 건강이 중요치 않다고 할사람 없지만, 나이들어 건강이야말로 생사의 갈림길만큼 중요함을 새삼 느낀다. 감옥이나 교도소는 내 의지에 따라 안갈수도 있지만, 병원만큼은 내의지와는 관계없이 불가피 가야할 수 밖에 없는 곳이다. 그래서 예방적차원에서 선택한것이 운동과 산행이다. 요즘같이 서민들이 살기어.. 더보기
[꽁트] 초 여름의 그 어느날 !! 시원한 빗줄기라도 왕창 쏟아졌으면 하는 기분이다. 오랜 가뭄 탓인지, 산천초목의 싱그러움도 갈증으로 인하여 빛을 잃고 초여름의 무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 비록 ! 날씨 탓만은 아니지만 오늘따라 왜이리 퇴근시간이 지루한지 ! 그 어느 날보다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 “설 마 ! 그 사람이 . . . . . . . .! “ 점심시간 중에 우연히 만난 최주사의 말이 --아니 !, 귀띔이라고나 할까 ? --- 영 ! 마음에 걸린다. “ 자네 부인 요즘 뭘 하는가 ? ” “ 아니 ! 뭐 별로 . . . . . . .! ” “ 할 소리는 뭐하지만, 잘 돌봐주게 ! ”“ 이틀전에 자네집 근처 ‘우마차’라는 술집에 웬 젊은 사내와 들어가는걸 우연히 보았네만 ! 보통사이가 아닌 것 같에 ! “그땐, 시러베 같은 놈, .. 더보기
금송옥 본 글을 쓰게 된 취지 와 의도 !! “금송옥” 이란 소설은 아직 미완성이지만, 6,25동족상잔의 비극과 양민학살의 격변기 이후 5,6공시대의 저변에 깔린 시궁창 같은 막다른 인생을 사는 그네들의 恨 과 貧 富 가 우리시대에 어떠한 형태로 비쳐지는지를 조명하고 싶었고, 우리사회의 도덕과 윤리가 어느선에서 방황하고 있으며, 선량이라고 자처하는 위정자및 고위층 그리고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고 국민을 위한다고 떠버리면서 막상 위급상황에선 자취를 감추는 위선자들을 발가벗겨서 구린내와 악취가 풍기는 그들의 虛 와 實 그리고 眞 과 僞를 적라라하게 까발리고 싶은 심정에서 시작한 작품이 여기까지 밖에 쓰지 못하였음. 작품의 量 역시 작자도 모르며 작업중에 막히면 그만쓰고 생각나고 잘 씌여지면 계속해나가는 졸작으로서 그.. 더보기
박정희, 한일협정때 6600만불 뇌물 받음 CIA 기밀보고서 해제] 박정희, 한일협정때 6600만불 뇌물 받음 |공감이 가서 퍼온 글 重傳/이희빈 | 조회 106430 |추천 1 |2016.01.11. 21:11 http://cafe.daum.net/rjwltRkatlekd/NHf3/16 1966년 미국 CIA 보고서 (KBS 일요스페셜) 와 ‘일요스페셜’이 보도한 민족문제 연구소 보고에 의하면, 1965년 한·일협정에 임해서 한국 집권자(박정희)가 일본쪽으로부터 6600만달러의 뇌물을 받고 한국에 불리한 한·일협정을 체결해 준 것이 밝혀졌다. 당시 6600만달러는 오늘날의 몇 백억달러에 이르는 거액이다. 당시 일본은 3년간 점령했던 필리핀에게도 무상 6억달러 배상을 하고 국교를 재개했다. 한국은 36년간 강점당해 온갖 살육·투옥·착취를 당하고 .. 더보기
'강제징용' 중국엔 배상, 한국엔 분통..日 판이한 대처, 왜 사회정치경제국제문화IT랭킹연재포토TV '강제징용' 중국엔 배상, 한국엔 분통..日 판이한 대처, 왜최현호 입력 2018.11.02. 07:30 댓글 2746개음성 기사 듣기번역 설정공유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새창열림일본 "국제 상식으로 있을 수 없는 일" "매우 유감" 반면 중국 징용 피해자들에겐 사과와 배상 여러건 니시마츠건설·가지마건설 등 수억~수십억씩 지급 미쓰비시 머티리얼은 3765명에게 총 80억엔 지원 중국 정부와 언론, 日 회피에 시종일관 강경 대응 中 외교부 대변인 "日 해석은 불법적이고 무효다" 中 부총리 "중일공동성명, 국민 청구권 포기 아냐" 韓 정부는 "한일협정으로 민간인 청구권 다 해결" 근로정신대 할머니들 '99엔 사건' 때도 소극 대응【서울=뉴시스】중국인 징용 피해자들이 20.. 더보기
제 2차 인천자유공원 내 맥아더동상 화형식 기습거행 평화협정본부 맥아더동상 화형식 전격적으로 진행가 -가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10-23 ▲ 평화협정운동중앙본부 반미실천단장이자 민족문학작가연합 시인이며 민통선평화교회담임목사인 이적 목사와 평화협정운동대전충남본부 준비위원장이자 민족문학작가연합 시인인 고대환 대원이 인천자유공원 내에 거만하게 서 있는 맥아더 동상화형식을 거행하기 위해 현수막을 맥아더동상 앞에 내 걸어놓았다. © 이용섭 기자 오늘(10월 23일) 새벽 4시 반 《평화협정운동본부》 주최로 인천자유공원 내에 있는 맥아더동상에 대한 제 2차 화형식이 기습적으로 거행되었다. 평화협정운동중앙본부 반미실천단장이자 민통선평화교회 담임목사이며 민족문학작가연합 시인인 이 적 목사와 ‧ 평화협정운동대전충남본부 준비위원장이자 민족문학작가연합 시인인 고대.. 더보기
친문 실세가 컨트롤 타워? 이재명 죽이기 의혹 따라가보니 친문 실세가 컨트롤 타워? 이재명 죽이기 의혹 따라가보니사정당국 고위관계자 수사 관여 가능성…청와대와 교감 있었나[제1380호] | 18.10.20 17:26Add FavoriteFont SizeUpFont SizeDown[일요신문] 이재명 경기지사를 둘러싼 송사와 구설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부분 사적인 영역의 문제이긴 하지만 이 지사가 1300만 명이 거주하는 자치단체 수장이고 유력한 대권 주자라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도 뜨겁다. 정치권에선 이 지사 논란을 여권의 차기 구도와 연관 지어 바라보기도 한다. 친문 핵심부의 ‘이재명 죽이기’ 의혹도 그 연장선상에서 흘러나온다. 이재명 경기지사. 박은숙 기자 이재명 지사와 관련해 불거지고 있는 의혹들은 일일이 나열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많다. 또 자극적이다. 친.. 더보기
드디어 꼬리잡힌 가짜뉴스 생산지! 드디어 꼬리잡힌 가짜뉴스 생산지! [29]coma 주소복사 조회 1731 18.09.29 18:28 신고 즐겨찾기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그동안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수많은 가짜뉴스가 유포되었는데, 드디어 가짜뉴스를 생산한 곳이 적발됐다. 한겨례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에스더기도회’라는 우익 기독교 단체가 그 진원지였다. 이들은 회원 7000명을 거느리고 그중 2000~3000명 정도가 까짜뉴스를 SNS상에 퍼뜨린 것으로 드러났다. 에스더 기도회는 원래는 기독교에서 이단 취급을 받았으나, 박근혜 탄핵 이후 기독교 우익이 뭉치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에도 대형교회 목사들이 종북 타도를 외치며 보수당을 지지하고, 박근혜가 탄핵되자 태극기를 들고 대규모 시위를 한 것은 알게.. 더보기
돈을 목적으로 틀에가두는 먹사들? 사실은 성도들이 바보천치? 목사들이 말하는 진정한 기독교인? [16]김정식 직장을 옮긴 지 얼마 안되어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는 불교인이라고 말했습니다.하지만 절에 잘 가지도 않고 석가탄신일에 우짜다가 가지만 자신은 불교인이라고그래서 신상명세서의 종교란에 불교라고 쓴다고 합니다. 절에 다니지 않아도 자신을 불교인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러합니다."불경을 읽고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려고 노력하니까요."그말에 박수를 치며 맞장구를 쳤습니다. 저는 40년 넘게 교회를 다니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신상명세서의 종료란에 기독교라고 씁니다.그런 저도 진정한 기독교인에 대한 생각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몇 년 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독교인은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성경을 읽고 그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 더보기
노름판 만든넘과 꽁지는 절대! 잃지 않는다 수십만 아고라 논객들이~꼭 필독해야 할 글=================== [18]Hokma-V 최근에 아고라, 특히 부동산 Zimmer^^에서 읽은 글 중에서.....가장 유익하고+ 진솔한 글 같은데.....아직도 읽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일부 보완해서 올립니다 ~~!! --------------------------"지금의 (아파트 투기)상황은~ 노름판과 똑 같다.. 노름판 제공자 = 정부--건설사,재벌 등은 판을 만든다...정부는 이자*를 받는다--취득세..등록세.돈 딴넘에게서~ 양도세도 받는다..노름판 뒷전에 있는 넘도 받는다---재산세 종부세 꽁지= 은행.기타 대부업자~ 판돈 빌려주고 이자 꼬박꼬박!! 받는다.. 모집책= 방송,신문등 언론---어쩌다 1번따면~ 모든사람이 항상,돈딴 걸.. 더보기
국민연금과 공공기관장 낙하산 ? 국민연금은국민의 돈이자 피같은 내돈 ----------- 640조 운용 2천2백만가입자 책임져야할 세계 3위 국민연금 가장 큰 존립목적은독립성 수익성 안전성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7.3% 지난 5년 평균수익률 5.5% 근데 금년은 5월까지 0.5%로 역대최악수익률 국내주식투자 3조 손실(기금수익률 1%떨어지면 기금고갈시점 5-8년 단축)수익성 곤두박질치고 국민연금 서열 1-2위 이사장 감사가 전주고 선후배이사장은 문캠프출신 정치인 감사는 지역방송국출신 정권입맛대로 낙하산 문외한 꽂으면서독립성 커녕 정치꾼 도배하시고 기금운용본부장 1년이상 공석 청와대인사개입설투자결정권자 5명중 4명공석 대규모인력줄이탈 투자중단 시스템전복위기 안정성마저 엉망진창 만드시고 뭔 수작질할지는 뻔한일 ------------ 지들 .. 더보기
이재명, 적폐의 심장에 칼을 겨누다 [역시] 이재명, 적폐의 심장에 칼을 겨누다~!!! [36]이니그마사 조회 1638 18.07.27 21:46 신고페이스북이번 sbs의 에서 이재명 죽이기를 했던 근본 원인이 사실은 바로 이거였을 겁니다. 건설공사 원가공개... 노무현 대통령 당시 아파트건축비 원가공개 공약하고 실행하지 못했었죠? 이재명은 한다면 정말 하는 사람이군요. 2016년 4월 22일자 기사인데.. 이러니 기득권자들이 그렇게도 이재명을 밀어내려고... 그리고 문재인 정부로 정권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성남시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와 정부는 표준품셈으로 발주를 하고 있을 것이고, 표준품셈으로 발주가 되고 있다는 것은 국민이 낸 세금이 합리적으로 쓰이고 있지 않다는 것이고, 세금이 합리적으로 쓰여지고 있지 않다는 것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 더보기
‘청와대 정부’ 움직이는 투톱은 임종석·윤건영 실장 SUNDAY 탐사] ‘청와대 정부’ 움직이는 투톱은 임종석·윤건영 실장[중앙선데이] 입력 2018.07.28 00:02 수정 2018.07.28 06:31 | 594호 2면 지면보기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기자임장혁 기자박민제 기자이유정 기자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241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문재인 정부 파워맨 468명 해부 1년여 동안 문재인 정부를 끌어 온 것은 ‘부산-대선캠프-노무현 정부’ 출신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6개 연결고리 관계망 분석 윤건영·송인배·성경륭 3명은 대통령과 6개 고리 모두 연결 정태호·백원우·김현미·한병도 부산 제외한 5개 고리 공유 ‘문재인’ 기사 5402건서 54명 추출 임종석·조국·장하성 ‘청와대 빅3’ 내각 제치고 정책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