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켜쥐었던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으려 .....? 저는 오늘 지나온 50여년이상의 모질고 끈질기며 억척스럽고 고래심줄 같은 마지막으로 잡고있던 한가닥 희망의 끈을 놓으려 합니다. 놓으려는 이유는 ....100여만명의 무고한 양민을 살육한 이승만과 미군정 앞잡이 그리고 친일파들이 국가의 보호하에 떵떵거리며 호의호식하며 살다 죽어 국립묘지에 묻혔다고 해서도 아니고, 사람들이 떼로 죽어가는 걸 보고도 입도 뻥긋 못했는데, 대수롭지 않은 부정과 불의에 어찌 목소리를 높이겠는가? 세상은 다 그렇고 그런것, 죽는 놈 맞는 놈만 서러운 것, 그런 꼴 안 보고 살려고 저들에 붙어 기득권행세를 하는 자들이 늘어가는 세상이라 그런 것도 아닙니다. 또한 미국의 승인과 보호아래 군사구데타를 일으켜 이승만 학살에 이어 100여만명의 양민학살자들의 유족들을 상대로 또 다시 살육.. 더보기 이전 1 2 3 4 ··· 118 다음